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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안주

요즘은 술자리가 뜸해진 리키 입니다. 그러다 보니 酒구장창에 글 쓸 거리가 조금씩 고갈 되어 가고 있습니다. 글을 쓰기 위해서라도 술자리를 늘려야 할까요? 이래저래 말도 안 되는 고민 중입니다.(사실 핑계 입니다.)

 술을 마신다면 맛있는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요즘 리키는 술을 마시는데 그래도 맛있는 안주거리와 함께 마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지 못 할 때가 더 많지만요.

주로 오래된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를 자주 갖게 되다 보니 리키 거주 지역인 안양을 크게 벗어 나지 못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안양에서 그래도 맛있는 집이라는 곳을 자주 찾게 됩니다. 안양이 말이죠 사실 동네는 좀 큽니다. 아니 작지 않습니다. 대략 인구 60만을 조금 넘기는 지역인데 이만한 인구를 가진 곳이 엄청나게 유명 하거나 뛰어난 맛 집이 많이 찾을 수 없다는게 저로써는 이해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입이 길들여 지다 보면 맛도 무뎌지기 마련인데 아무래도 무관심 속에 방치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뭐 지극히 개인 적인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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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안양에 오랫동안 살면서 술과 함께 하기에 나쁘지 않은 몇몇 집을 찾았습니다. 뭐 오래된 곳도 있긴 하지만 또 몇몇 곳은 최근에 찾은 집이기도 합니다. 사실 지금까지 다니면서 사진을 많이 찍거나 글을 쓰기 위해 준비를 많이 하지 않아 소개를 해드려도 보여드릴 사진이 많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그 중 몇몇 사진을 찾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맛집 포스팅은 아니구요 술자리가 많아 지게 되었을 때 이런 맛있는 안주와 함께 하면 더 좋다는 의미로 추천?해드리는 안주류 입니다. 전 맛집 포스팅같은 것은 저와 잘 맞지 않습니다. 그냥 먹는 것만 좋아 합니다^^

먼저 제가 좋아하는 감자탕 집입니다. 안양 일번가라고 칭하는 안양역 주변의 맛있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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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의 특징은 감자탕에 콩비지를 넣어 국물이 걸죽 하니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자탕과 함께 하는 소주는 술안주와 해장을 함께 해주는 일석 이조의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감자탕집은 1,2 로 나뉘는데 감자탕 1은 위에 이야기한 콩비지 국물을 사용하는 집이며, 주인이 같다고 하는 감자탕 2는 우거지를 넣은 감자탕이라 합니다.(우거지를 좋아 하지 않아 아직도 가보지 않았습니다. 아니 아직은 갈 생각이 없습니다. 전 콩비지가 좋으니까요~) 어느 곳이든 소주와 함께 든든한 안주로는 손색이 없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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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족발, 서울에 유명한 장충동(예전 같지 않습니다.), 공덕동 족발 골목에 견주어 전혀 떨어 지지 않는 집입니다. 위치는 안양 범계역 주변 상가에 있습니다. 원래 작은 건물에 테이블 약 7개로 시작을 했다가 입소문으로 인해 분점을 낸 곳입니다. 비교하긴 그렇지만 서울의 맛있는 족발집 보다 더 맘에 듭니다. 콜라겐이 살아 움직이는 야들야들한 껍질과 함께 적당히 수분기를 가지고 있는 속살과,함께 커다란 뼈다귀는 보는 이로 하여금 소주를 마시게 하는 마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맛있는 안주들과 함께 하는 술이라면 누구와 먹든 어떤 이야기를 하든 좋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마지막 코스로는 안양 범계역 주변에 있는 안양평촌중앙공원입니다. 오래 전에 영화도 찍은?? 곳이며, 지금은 분수도 잘 만들어 놓고(저녁에는 다양한? 분수쇼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과 함께 농구장, 인라인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가지고 있어 주말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와 함께 쉬엄쉬엄 즐기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물론 리키는 여기서 술을 마십니다. 잘 나뉘어진 구역별 번호로 치킨과 함께 맥주를 시킵니다. 돗자리를 준비해 자리에 앉아 마시는 통닭과 맥주는 뜨거운 태양아래 달궈진 머릿속을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식혀 줍니다. 역시 통닭은 맥주와 함께 마셔야 진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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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이렇게 글을 쓰다 보니 제 하루 술자리 일과가 다 나오네요(뻘쭘) 위 코스가 제가 주로 찾는 술자리 입니다. 같은 메뉴로 사람만 바뀌어서 자주 먹습니다.

결론은 맛있는 집에서 먹는 술은 통통하게 부른 배만큼이나 즐거운 일입니다.

배가 많이 나와 고민이지만, 레드팡은 다이어트 중이니까요,

오늘도 머리 속은 위에 메뉴들이 돌아 다닙니다

하지만 오늘은 자제 하렵니다. 레드팡은 다이어트 중이니까요2

그래도 맛있는 안주와 함께 술을 모두 즐겨 B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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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진 녹두장군은 비오는날 막걸리 마시러 가기좋고 종로 경복집은 간단히 출출할때 막걸리 마시기 좋고 구로시장은 옛추억이 생각나면 돼지꼬리 닭발 돼지껍딱에 친구와 소주마시기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