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게으름쟁이 리키 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정말 간단하게 써볼 작정 입니다.
저도 요즘은 술은 많이 먹지 않는데요, 여름이면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부는 야외 테이블에 앉아 시원한 맥주와 치킨을 먹는 그림이 눈 앞을 떠나지 않습니다.
또 얼큰한 국물에 차가운 소주는 하루의 피곤함을 싹 풀어 줍니다.(피곤의 시작인가요??)
저에겐 맥주와 소주 고민의 대상입니다. 물론 요즘은 이런 고민을 소맥으로 떨쳐 버리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도 시원한 공원 잔디에 앉아 치킨과 함께 시원한 캔맥주를 즐겨 먹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맥주와 치킨은 땔래야 뗄 수 없는 환상의 궁합인데요, 대표적으로 맥주와 소주를 기준으로 간단히 즐길 수 있고 또 우리가 조금은 다르게 알고 있던 안주 궁합에 관해 몇 자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맥주는 우리가 흔히 치킨, 마른안주, 과일안주등과 함께 많이 먹는데요 맥주는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를 하게 되지만 또 그에 대한 단점으로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됩니다. 보통 맥주를 싫어 하시는 분들을 보면 취해서 보다는 화장실을 자주 가기 때문에 싫어 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우리가 맥주와 자주 먹는 과일 안주, 원래 도수가 좀 더 높은 술과 잘 어울리며, 한국식으로 소주 안주라 할 수 있습니다. 도수가 높은 술을 먹을 때 조금이라도 덜 취하라는 이유로 비타민과 수분이 많이 들어 있는 과일과 함께 먹습니다. 과일 안주에서 주로 나오는 수박, 파인애플등을 본다면 수분이 조금 많이 들어 있는 과일들입니다.(바나나라고 하시는 분들 미워요..)
그리고 마른 안주 또한 맥주와 많이 먹는데 맥주가 아시다시피 수분을 많이 가지고 있는 술이기 때문에 단순하게 비유를 하자면 마른 안주로 먹는 오징어 땅콩등이 맥주와 함께 만나면서 퉁퉁 불어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위와 장에 부담을 주어 다음날 속이 쓰리거나 머리가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당연히 술마시면 다음 날 머리 아프고 속이 쓰립니다.ㅡㅡ;;)
소주와 함께 먹는 탕이나 매운류의 음식들, 매콤한 음식들을 본다면 당연히 소주 한잔이 생각 납니다. 이는 이전에 설명 드렸던 소주와 함께 고추가루를 먹는 것에서 찾아 본다면 매운 맛과 함께 달궈진 속을 소주로 함께 달래주는 이유 입니다. 소주는 도수가 맥주보다 높으며, 도수가 높은 술은 목과 함께 속을 따뜻 하게 해준다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날 거하게 술을 드시고 밖에서 야외취침을 하시는 용자 분들이 있습니다. 이러면 안됩니다. 정말 정말 멀리 가실 수 있습니다. 도수가 높은 술은 마심과 동시에 몸에서 열이 나는 것처럼 느껴 지지만 이건 몸에 열이 나는게 아니라 몸이 가지고 있는 열을 밖으로 내보내는 일입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날 술을 먹은 후 추위를 느끼는 이유 입니다.(겨울이라 추운걸까요?)
소주와 맥주, 엄마와 아빠 중 누가 좋으냐는 질문 다음으로 저에겐 고민 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간단한 해결 방법은 처음에 언급 했듯이… 소맥입니다. 소맥 만들면 안주 걱정이 없습니다.
이상 주절주절 ricky였습니다.
사진은
씨티페이지 ( http://blogs.citypages.com/food/reader_rants/ )
일사랑( http://www.ilsarang.net/archives/1475 )
에서 공유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