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공정여행이 뜨고 있다. 패키지의 정형화 된 여행을 탈피해서 현지에 도움이 되는 여행을하고 보람도 찾는 여행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얘기다. 그 취지가 너무 좋은 것 같다. 굳이 공정여행이라고 이름은 붙이지는 않았지만 그 동안 기획하고 즐겼던 여행들과도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얼마 전에 공정여행을 주관하는 ㈜착한여행에서 실무자분들이 우리회사에 방문을 해주셨다.
착한여행이라….정말 좋은 여행을 할 것 같은 여행사이다. 그러면서 생각이 들었다. 착한여행….이게 공정여행보다는 더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행은 그 자체가 공평하거나 공정하지도 않다는 생각을 해왔다.
우리가 아무리 애를 써도 현지는 여행자들에 의해 받고 변한다. 변하지 말라고 하는게 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닐까 한다.
대신 반드시 공존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공정여행이든 착한 여행이든 이제 시작인 것 같다. 부디 그 의미가 퇴색하지 않을 여행이 계속 되었으면 한다.^^











